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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도동리 맛집 찾고 있다면?먹물 따개비칼국수의 성지, 저동 아리랑식당

전국 맛집 꿀정보 2026. 7. 3. 14:55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딱 하나 꼽으라면 많은 여행객이 따개비칼국수를 이야기합니다. 육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울릉도산 따개비에, 오징어 먹물을 넣어 직접 뽑은 검은 면발까지 더해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이번 글에서는 '울릉도 저동 맛집'이자 '울릉도 도동리 맛집' 검색에서 꾸준히 이름이 오르내리는 아리랑식당을 먹물면과 해장 메뉴 중심으로 깊이 있게 소개합니다. 저동 수협 건물 맞은편에 있어 저동항은 물론 도동항에서 넘어오기에도 편한 위치입니다.

 

 

까만 면발의 비밀, 오징어 먹물 자가제면

아리랑식당의 면은 공장 면이 아닙니다. 오징어 먹물과 다시마 해초를 반죽에 넣어 사장님이 직접 뽑아내는 자가제면으로, 면 색깔부터 까만 먹물빛을 띱니다. 방문 후기들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표현이 바로 "일반 칼국수보다 훨씬 쫄깃하다"는 것인데, 먹물과 해초가 들어간 반죽 특유의 탄력 덕분입니다. 검은 면발 위로 김이 올라오는 비주얼은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아서, 방문자 사진 리뷰에서도 칼국수 사진의 비중이 높습니다.

해장이 필요한 아침, 먹물 따개비칼국수 한 그릇

먹물 따개비칼국수(13,000원)는 울릉도산 따개비를 넣어 국물이 시원한 것이 특징입니다. 진한 국물에 쫄깃한 따개비가 넉넉하게 들어가고, 양도 푸짐하다는 후기가 이어집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해장 수요입니다. 아침 9시 반쯤 방문해 전날 마신 술의 피로를 이 칼국수 국물로 풀었다는 블로그 후기가 있을 만큼, 시원한 국물이 아침 속풀이에 잘 맞습니다.

 

 

방문 후기들에서도 먹물면의 감칠맛 있는 국물과 넉넉한 양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는 편입니다.

아리랑식당은 오전 6시 30분에 문을 엽니다. 울릉도는 독도 유람선이나 섬 일주 버스 시간에 맞춰 이른 아침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벽부터 영업하는 이 식당은 그 일정에 정확히 들어맞습니다. 매콤새콤한 스타일이 당기는 날엔 같은 먹물면으로 만드는 따개비칼비빔면(14,000원)으로 방향을 틀어도 좋습니다.

속풀이 라인업: 따개비죽, 오징어내장탕, 엉겅퀴해장국

해장 메뉴는 칼국수만이 아닙니다. 따개비죽은 따개비 내장까지 넣어 푹 끓여내기 때문에 흔한 흰 죽과 달리 짙은 초록빛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소한 참기름 향이 식욕을 돋우고, 잘 끓인 전복죽을 연상시키는 색감과 깊은 맛으로 죽 메뉴 가운데서도 만족도가 높다는 방문 반응이 확인됩니다.

 

 

오징어내장탕은 신선한 오징어 내장을 맑은 지리 스타일로 끓여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고, 울릉도 엉겅퀴를 넣은 엉겅퀴소고기해장국도 현지에서 추천 메뉴로 언급되는 국물 요리입니다. 여기에 전복죽, 뿔소라죽까지 더하면 속이 편한 아침 메뉴 선택지만 대여섯 가지가 됩니다. 아침 배 시간 전 속을 달래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이만한 라인업을 갖춘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낮과 저녁의 주인공, 오삼불고기와 먹물오징어전

해가 중천에 뜨면 분위기가 바뀝니다. 점심과 저녁 시간의 주인공은 오삼불고기(20,000원)입니다. 오징어와 삼겹살에 강한 불향을 입혀 주방에서 완성 조리 후 내오는데, 이는 오징어와 삼겹살의 식감을 최대로 살리기 위한 방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념은 단짠 스타일이라 맵기에 약한 사람도 부담이 없고,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 마무리 조합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기가 반복적으로 확인됩니다.

 

 

술 한잔이 생각나는 저녁이라면 먹물오징어전(25,000원)이 답입니다. 먹물 반죽에 야들야들한 오징어가 아낌없이 들어가고, 끄트머리의 바삭함이 특히 좋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위에 올린 매운 고추가 느끼함을 잡아줘 현지 호박 막걸리와의 궁합이 좋은 메뉴로 언급됩니다. 실제로 칼국수와 오징어전을 먹은 다음 날 오삼불고기와 따개비밥을 먹으러 재방문했다는 리뷰가 있을 정도로, 시간대별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식당입니다.

먹물면 밖의 숨은 강자, 홍따밥과 명이나물

면과 국물 이야기를 했으니 밥도 짚고 가야 합니다. 홍따밥은 울릉도산 홍합과 따개비를 함께 넣어 지은 밥으로, 바다향이 진하게 올라오는 메뉴입니다. 핵심은 무료로 제공되는 명이나물과의 조합입니다. 명이나물에 홍따밥을 싸서 먹으면 감칠맛이 한층 살아난다는 팁이 방문 후기마다 등장합니다. 따개비밥과 홍합밥도 각각 단품으로 운영되니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밑반찬도 울릉도답습니다. 김치, 감자, 나물, 미역, 우뭇가사리무침, 도라지에 명이나물까지 정갈하게 차려지며, 부지깽이와 돌미역 같은 울릉도 향토 식재료가 반찬으로 오릅니다. 조미료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스타일이라는 평가가 많고, 실제로 방문자 248명이 "반찬이 잘 나와요" 키워드를 선택했습니다.

 

 

저동항 도보권, 도동항에서도 가까운 위치

아리랑식당의 위치도 짚고 넘어갈 만합니다. 저동 수협 건물 맞은편이라 저동항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고, 도동항 쪽에 숙소를 잡은 여행객도 이동에 부담이 없습니다. 저동항 일대에는 오징어 회센터와 소품샵, 여러 식당이 모여 있어 식사 전후로 항구 산책을 곁들이기 좋은 동선입니다. 실제로 저동항에 숙소를 잡고 렌터카로 섬을 돌며 독도 일정까지 소화한 여행객이 이 식당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위치였다고 평가한 블로그 후기도 있습니다. 아침에는 해장 칼국수, 저녁에는 막걸리와 오징어전으로 하루를 여닫는 거점 식당으로 삼기 좋은 자리입니다.

 

 

리뷰 데이터로 보는 신뢰도

아리랑식당은 네이버 플레이스 기준 전체 리뷰 1,024건, 방문자 리뷰 695건, 블로그 리뷰 329건이 쌓여 있습니다(2026년 7월 기준). 방문자 키워드 선택에서는 "음식이 맛있어요" 603명, "재료가 신선해요" 364명, "친절해요" 297명,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272명으로, 맛과 재료뿐 아니라 응대와 메뉴 독창성까지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캡처 한두 장이 아니라 수백 명 단위의 정량 데이터가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참고 가치가 높습니다.

방문 전 체크리스트

주소 경북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212-19 1층 (저동 수협 건물 맞은편)
영업시간 06:30 ~ 20:00 (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전화번호 0507-1355-2695
대표 메뉴 먹물 따개비칼국수 13,000원 / 따개비칼비빔면 14,000원 / 오삼불고기 20,000원 / 먹물오징어전 25,000원
편의시설 주차, 예약, 포장, 단체 이용, 반려동물 동반, 무선 인터넷, 간편결제
SNS 인스타그램 @ul_arirang

브레이크타임이 14시부터 17시까지로 긴 편이니 오후 방문이라면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임시휴무가 공지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확인을 권장합니다. 전체 메뉴는 19가지로, 울릉도 물가를 감안하면 가격대가 그럭저럭 합리적이라는 방문 후기도 참고할 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먹물면은 어떤 메뉴에 들어가나요?

먹물 따개비칼국수와 따개비칼비빔면에 사용됩니다. 오징어 먹물과 다시마 해초를 넣어 직접 뽑는 자가제면입니다.

Q. 아침 몇 시부터 식사가 가능한가요?

오전 6시 30분부터 영업합니다. 배 시간 전 해장이나 아침식사 목적이라면 칼국수, 따개비죽, 오징어내장탕 계열이 좋은 선택입니다.

Q. 포장이나 예약도 되나요?

예약과 포장 모두 가능하며 주차도 지원됩니다. 임시휴무가 공지되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전화(0507-1355-2695) 확인을 권장합니다.

마무리: 검은 면발이 남기는 울릉도의 기억

울릉도 여행에서 음식은 풍경만큼이나 오래 남는 기억입니다. 오징어 먹물로 뽑은 검은 면발, 따개비가 우러난 시원한 국물, 명이나물에 싸 먹는 홍따밥 한 입은 육지 어디서도 재현하기 어려운 조합입니다. 저동항과 도동항 사이에서 해장 한 그릇이 필요하든, 든든한 점심이 필요하든, 아리랑식당은 시간대마다 답을 내어주는 식당입니다. 울릉도 도동리·저동 일대 맛집을 검색 중이라면 후보에 올려두시길 권합니다.

 

본 글은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자 리뷰·블로그 후기와 공개된 매장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2026년 7월 기준). 가격·영업시간·메뉴는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