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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도동리 맛집 추천, 아이·부모님 모두 만족한 저동 아리랑식당

전국 맛집 꿀정보 2026. 7. 4. 08:57

아이와 함께, 혹은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울릉도 가족여행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는 식당 선정입니다. 어른 입맛에 맞는 향토음식과 아이도 먹을 수 있는 순한 메뉴, 깔끔한 매장과 주차까지 모두 갖춘 곳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울릉도 가족여행 코스에서 검증된 선택지로 언급되는 저동 아리랑식당을 가족 여행객의 시선으로 정리했습니다. 저동 수협 맞은편에 있어 '울릉도 도동리 맛집', '울릉도 저동 맛집'을 검색하는 여행객 모두에게 접근성이 좋은 위치입니다.

 

 

가족여행 식당의 조건, 아리랑식당은 몇 개나 충족할까

가족 단위 방문에서 중요한 조건을 하나씩 대입해 보겠습니다. 첫째, 주차 가능. 둘째, 예약과 단체 이용 가능. 셋째, 남녀 화장실 구분. 넷째,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맵지 않은 메뉴. 다섯째, 어르신 입맛에 맞는 죽·국물 메뉴. 여섯째, 깔끔한 매장. 아리랑식당은 이 여섯 가지를 모두 충족합니다. 여기에 포장, 무선 인터넷, 간편결제, 반려동물 동반까지 지원되니 세대가 섞인 가족여행에서 조율할 것이 거의 없는 식당입니다.

실제로 3대가 함께 방문한 가족의 후기를 보면 이 식당의 강점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붉은 색감과 달리 순한 오삼불고기를 아이가 잘 먹었고, 홍합밥에 명이나물을 곁들이는 조합도 아이 입맛에 통했으며, 정돈된 매장 분위기 덕에 부모님 세대까지 만족스러운 식사가 됐다는 취지의 내용입니다.

아이, 여행을 계획한 부모, 조부모 세대까지 각자의 이유로 만족하고 나온 사례가 데이터로 남아 있다는 점이 가족 식당으로서 가장 큰 신뢰 요소입니다.

아이 입맛 담당: 단짠 오삼불고기

가족 테이블의 중심 메뉴는 오삼불고기(20,000원)입니다. 오징어와 삼겹살에 불향을 입혀 주방에서 완성 조리 후 제공되는데, 붉은 비주얼과 달리 매운맛이 순한 단짠 양념이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도 무리가 없는 메뉴입니다. 오징어는 통통하고 삼겹살은 고소해 아이와 어른이 같은 접시를 두고 경쟁하게 되는 메뉴이며, 마지막에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 조합까지 더하면 한 접시로 온 가족의 한 끼가 완성됩니다.

 

 

부모님 입맛 담당: 따개비죽과 국물 메뉴

어르신들과 함께라면 죽과 국물 메뉴가 든든한 보험이 됩니다. 따개비죽은 따개비 내장까지 넣어 푹 끓여내 진한 녹색빛을 띠는데, 상에 놓이자마자 고소한 참기름 향이 올라온다는 상세한 방문 후기가 있을 만큼 정성이 느껴지는 메뉴입니다. 이 밖에 맑은 지리 스타일의 오징어내장탕, 울릉도 엉겅퀴를 넣은 엉겅퀴소고기해장국, 전복죽, 뿔소라죽까지 속 편한 메뉴가 다양해 소화가 걱정되는 어르신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온 가족이 신기해하는 메뉴: 먹물 따개비칼국수

여행에서 아이들의 기억에 남는 건 결국 "특이했던 것"입니다. 먹물 따개비칼국수(13,000원)는 그 역할을 확실히 해줍니다. 오징어 먹물과 다시마 해초를 넣어 사장님이 직접 뽑은 까만 면발은 식탁에 오르는 순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울릉도산 따개비가 우러난 시원한 국물은 어른들의 만족을 책임집니다. 일반 칼국수보다 쫄깃한 식감과 넉넉한 양도 후기에서 반복 확인되는 포인트입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따개비칼비빔면(14,000원)을 곁들이면 됩니다.

가족 단위 방문 후기 중에는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반찬 구성, 그리고 사장님이 직접 뽑는 먹물면이라는 점을 이 집의 인상적인 부분으로 꼽은 사례도 있어, 아이 먹거리에 민감한 부모 입장에서 참고할 만합니다.

 

나눠 먹기 좋은 먹물오징어전과 홍따밥

인원이 많은 가족 테이블에서는 나눠 먹는 요리가 필요합니다. 먹물오징어전(25,000원)은 먹물 반죽에 오징어가 아낌없이 들어간 큼직한 전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젓가락이 고루 갑니다. 끄트머리 바삭한 부분을 두고 쟁탈전이 벌어진다는 것이 후기들의 공통 증언입니다. 밥류로는 울릉도산 홍합과 따개비를 함께 넣은 홍따밥이 대표적인데, 무료로 제공되는 명이나물에 싸 먹으면 감칠맛이 살아나는 조합이라 아이 밥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홍합밥, 따개비밥 단품도 있으니 인원수대로 다르게 시켜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정갈한 밑반찬, 울릉도 나물 한 상

기본 상차림도 가족 여행객들의 만족 포인트입니다. 김치, 감자, 나물, 미역, 우뭇가사리무침, 도라지에 울릉도 대표 나물인 명이나물까지 정갈하게 차려집니다(명이나물은 밥 종류 주문 시 제공된다는 후기 참고). 부지깽이, 돌미역 같은 울릉도 향토 식재료가 반찬으로 오르고 조미료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스타일이라, 평소 나물 반찬을 좋아하는 부모님 세대의 반응이 특히 좋습니다. 실제로 방문자 248명이 "반찬이 잘 나와요" 키워드를 선택했습니다.

가족여행 일정에 끼워 넣는 법

아리랑식당은 오전 6시 30분에 문을 열기 때문에 독도 유람선이나 섬 일주 일정 전 아침식사 장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아침에는 죽과 칼국수로 속을 달래고, 관광을 마친 점심이나 저녁에는 오삼불고기와 전으로 든든하게 채우는 식으로 하루 두 번 방문하는 동선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첫날 칼국수와 오징어전을 먹고 다음 날 오삼불고기와 따개비밥을 먹으러 재방문했다는 후기가 있을 만큼 메뉴 폭이 넓습니다. 저동항 주변에는 오징어 회센터와 소품샵이 모여 있어 식사 전후 산책 코스로 연결하기도 좋습니다. 브레이크타임(14:00~17:00)만 피하면 됩니다.

구성원별 추천 메뉴 정리

가족 구성원별로 메뉴를 미리 정해두면 주문이 한결 빨라집니다. 방문 후기에서 확인된 반응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성원 추천 메뉴 이유
아이 오삼불고기, 홍합밥 맵지 않은 단짠 양념, 후기에서 아이 식사로 검증
부모님 따개비죽, 오징어내장탕 속 편한 죽·맑은 국물, 참기름 향의 정성스러운 죽
어른(주류 동반) 먹물오징어전 + 호박 막걸리 겉바속촉 전과 현지 막걸리 궁합
모두 함께 먹물 따개비칼국수, 홍따밥 울릉도에서만 가능한 시그니처 경험

전체 메뉴가 19가지라 인원이 많아도 겹치지 않게 주문할 수 있고, 울릉도 물가를 감안하면 가격대도 그럭저럭 합리적이라는 방문 후기가 있어 여러 메뉴를 시도해 보기에 부담이 덜합니다.

방문 정보 한눈에 보기

상호 울릉도맛집 아리랑식당
주소 경북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212-19 1층 (저동 수협 건물 맞은편)
영업시간 06:30 ~ 20:00 (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전화번호 0507-1355-2695
가족 편의 주차, 예약, 단체 이용,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반려동물 동반, 간편결제
추천 조합 오삼불고기 + 홍따밥 + 먹물오징어전 (3~4인 가족 기준)

네이버 플레이스 기준 방문자 리뷰 695건 중 "음식이 맛있어요" 603명, "재료가 신선해요" 364명, "친절해요" 297명이 선택되어 있어(2026년 7월 기준), 가족 단위 방문에서 중요한 맛·재료·응대 세 항목 모두 데이터로 확인됩니다. 임시휴무가 공지되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전화 확인을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유아나 어르신이 먹을 만한 순한 메뉴가 있나요?

전복죽, 따개비죽, 뿔소라죽 같은 죽 종류와 맑은 지리 스타일의 오징어내장탕이 있어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 구성원도 선택지가 충분합니다.

Q. 대가족 단체 방문도 가능한가요?

단체 이용과 예약이 모두 가능합니다. 인원이 많다면 사전 예약(0507-1355-2695)을 권장하며, 브레이크타임 14:00~17:00은 피해서 방문하세요.

마무리: 세대를 잇는 울릉도의 한 상

가족여행의 성공은 결국 모두가 만족한 식사에서 판가름 납니다. 아이에게는 신기한 검은 면발과 순한 오삼불고기를, 부모님에게는 정갈한 나물 반찬과 속 편한 죽을, 그리고 여행을 계획한 사람에게는 주차부터 예약까지 걱정 없는 편의를 내어주는 곳. 울릉도 도동리·저동 일대에서 세대가 함께 만족할 식당을 찾고 있다면, 아리랑식당을 가족여행 코스에 넣어보시길 권합니다.

 

본 글은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자 리뷰·블로그 후기와 공개된 매장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2026년 7월 기준). 가격·영업시간·메뉴는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을 권장합니다.